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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암갤러리「한국현대판화-어제와 오늘」전|한국판화의 역사를 한눈에
우리나라 현대판화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「한국현대판화, 어제와 오늘」전이 13일부터 30일까지 중앙일보 새 사옥 호암갤러리에서 열린다. 한국에 현대판화가 도입된 것은 불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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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상구씨 판화전시회
김상구판화전이 서울신사동광림교회앞 예화랑(16∼22일)에서 열리고 있다. 김씨는 우리화단에서 판화작업만 주로 해 온 서양화가-. 목판화로 일관, 전통 목판의 맥을 잇고 있다. 이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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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박아작품 상설전시판매|「예쁘랑」개관기념전
정신박약아들의 작품을 상설 전시·판매하는 곳이 마련돼 정박아들에게 꿈과 용기를 주고있다. 서울인사동 4거리 근처에 자리한「예쁘랑」이 바로 그곳. 10평규모의 아담한 실내엔 서툰듯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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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번째 개인전 갖는 판화가 송번수씨
「장미와 가시」의 작가 송번수씨(41)가 새로운 다색판화 『창』시리즈를 가자고 23일부터 30일까지 서울신사동 예화랑에서 7번째 개인전을 연다. 왕성한 창작의욕으로 매년 발표전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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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월 시 목판화전|한국적 정감이 넘치는 분위기
『먼훗날 당신이 찾으시면/그때에 내 말이 「잊었노라」=당신이 속으로 나무리면 「무척 그리다가 잊었노라」=그래도 당신이 나무리면/ 「믿기지 않아서 잊었노라」=오늘도 어제도 아니 잊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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석난희 첫 판목전
○…목판화의 원협인 판목만을 모은 판목전이 여류판화가 석난희씨에 의해 국내처음으로 열리게 돼 화제다 (18∼23일· 공간미술관). 『「찍는다」 는. 관념을 떠나 나무의 칼맛·볼륨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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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에서 귀국해 개인전 갖는 이우환씨
일본 「유럽」화단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보이고 있는 서양화가 이우환씨(42)가 잠시 귀국, 회화 개인전을 10∼17일 서울 현대화랑에서 갖는다. 72년, 76년 각각 「오브제」 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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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양한 실험작업 면모
한국판화회장 이항성씨가 근작 34점을 가지고 개인전을 열고있다. 그밖에 풍속판화 30점과 합죽선면을 위한 판화8점 및 유화 16점을 곁들여 그의 다양한 실험작업의 면모를 보여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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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로마」에서, 「사이공」에서, 「워싱턴」에서 본사 특파원이 보내는 세계의 화제
【로마= 정신규통신원】예술의 고장으로 알려진 이태리의 「플로렌스」에서는 요즘 예술품 재생을 위한 예술인들의 끈질긴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. 지난 11월 4일에 있었던 대 홍수로 수많